03-Jeju & Tokyo

흙먼지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쓸쓸한 여행

Delly+ 2016. 1. 10. 08:56

단양팔경의 하나라고 하는 도담삼봉을 찾아가는 길에는 온통 흙먼지(돌가루?) 흩날리고 있었다.

제한속도 80Km의 도로를 무섭게 달리는 트럭들정말 무섭다.

반쯤은 잘린 철근이 앙상하게 나와있는 단양驛사 건물.

기대가 너무 컸었나?

흙먼지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쓸쓸한 여행... 2015년이 간다.

2015.12.28(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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