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의 하나라고 하는 도담삼봉을 찾아가는 길에는 온통 흙먼지(돌가루?)가 흩날리고 있었다.
제한속도 80Km의 도로를 무섭게 달리는 트럭들…정말 무섭다.
반쯤은 잘린 듯 철근이 앙상하게 나와있는 단양驛사 건물.
기대가 너무 컸었나?
흙먼지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쓸쓸한 여행...
2015년이 간다.2015.12.28(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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