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Jeju & Tokyo 451

노벨문학상의 여운

가을일기아직도 노벨문학상의 여운이 남아있는 토요일 아침이 상쾌하다.기분좋은 주말에 주말사이클을 하다가 우연히 초등학교 운동회를 만났다.그냥 들어갈 수 있겠지 정문을 들어가는데 접수데스크를 차려놓고 이름을 쓰라고 한다.이름을 쓰고나니 손목에 입교증이라는 것을 둘러준다.우리나라에서도 본지가 아주 오래 된 것 같은데 정말로 오랫만에 초등학교 운동회를 볼 수 있는 행운지금도 우리나라는 예전처럼 운동회를 하고 있을까!우리는 청군백군이지만 여기는 홍군백군이다…ㅎㅎ2024.10.12(Sat)東萩山小学校Higashihagiyama Elementary School

03-Jeju & Tokyo 2024.10.12

토쿄의 잠 못이루는 밤

평상시 그냥 바라보던 甲子園 (고시엔) 고교야구 TV중계 ...2대1로 리드하는 마지막 회 京都国際高의 니시무라 투수가 잘 던지기를 간절하게 그것도 진심으로 응원했다.어제 甲子園(고시엔)야구에서 재일동포가 세운 한국계의 京都国際高가 우승한  여운이 오늘도 가시질 않은다.내게만 보이는 것일까...주말 사이클을 하는데 오늘은  우연하게도 무궁화가 아주 많이 보인다.NewsKyoto International SchoolClick here2024.08.24(Sat)多摩川自転車道(다마가와자전거도로)

03-Jeju & Tokyo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