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일기
아직도 노벨문학상의 여운이 남아있는 토요일 아침이 상쾌하다.
기분좋은 주말에 주말사이클을 하다가 우연히 초등학교 운동회를 만났다.
그냥 들어갈 수 있겠지 정문을 들어가는데 접수데스크를 차려놓고 이름을 쓰라고 한다.
이름을 쓰고나니 손목에 입교증이라는 것을 둘러준다.
우리나라에서도 본지가 아주 오래 된 것 같은데 정말로 오랫만에 초등학교 운동회를 볼 수 있는 행운
지금도 우리나라는 예전처럼 운동회를 하고 있을까!
우리는 청군백군이지만 여기는 홍군백군이다…ㅎㅎ
2024.10.12(Sat)
東萩山小学校Higashihagiyama Elementary School
'03-Jeju & Toky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은 이제야 물들기 시작…조금 허무 (0) | 2024.11.10 |
---|---|
단풍축제 한다고 열심히 찾아갔는데 (0) | 2024.11.10 |
토쿄의 잠 못이루는 밤 (1) | 2024.08.25 |
오직 축제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 (0) | 2024.08.20 |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축제 (0) | 202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