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귀국하려다 보니 제주직행은 물론 김포직행도 좌석이 없다.바로 구할수 있는 것은 나리타--인천--김포--제주로 가는 코스김포에는 12:30 도착했는데...김포에서 제주행 비행기 좌석이 없다.우여곡절 끝에 17:50 출발하는 티웨이항공...혹시나 비지니스클래스라도 있을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로 갔더니아예 금일대기마감이라고 큼지막하게 써붙혀놨다...ㅠㅠ2024.06.01(Sat)스타벅스 송당

요즘 해바라기를 잔뜩 심어놓고 여기저기서 구경 오라고 소개하고 있다.멀리 규모가 큰 곳으로 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너무 더워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역시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2024.08.10(Sat)Tokyo ShowaKinenKoen

Tokyo에서는 狭山(Sayama)녹차가 유명하다고 한다.넓은 평야같은 곳 사방을 둘러봐도 온갓 녹차밭한여름 작열하는 태양아래 짙은 초록색을 더해간다.여기저기 무궁화가 보인다.2024.08.04(Sun)Saitama Sayama

沖縄(Okinawa)와 鹿児島(Kagoshima)의 奄美(Amami)군도에서 お盆(Obon:우리 추석에 해당) 시기에 춤을 추는 전통예능을 에이사라고 한다.오늘은 Tokyo Shinjuku에서 Okinawa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 춤을추며 축제를 펼치고 있다.땀을 뻘뻘 흘리며 가끔씩 다리 한쪽을 올리고 열심히 춤을 춘다.여기클릭  2014년도 신주쿠 에이사 마츠리여기클릭  2015년도 Machida Festival    2024.07.27(Sat)Tokyo Shinjuku

튤립, 나무, 연못의 절묘한 조화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다아름다움 산뜻함 시원함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연못주위 3시간을 맴돌다2024.04.13(Sat)

만발한 유채꽃과 벚꽃 그리고 푸른하늘 봄이 오나 했더니 벌써 여름인듯 반팔에 반바지...시원 유채꽃과 함께 제주를 느낀다. 2024.04.13(Sat)

꽃피는 계절 생활하기 좋은 계절 가벼운 차림으로 Saitama Iruma 사이클 나들이 오랫만에 느껴보는 유채꽃 향기 오늘은 산뜻하고 향기로운 제주를 느낀다. 2024.04.06(Sat)

바다를 바라보며 보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바다위를 걸어서 Rainbow Bridge를 걸어서 건넌다. 꿀꿀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늘은 시원하다. 2024.03.10(Sun)

처음으로 찾아간 神戸(Kobe) 일반 관광지는 없기도 했지만 일행들을 서울로 보내고 Tokyo로 돌아와야 하기에 마음만 바쁘고 얼른 神戸港을 돌아보고는 Osaka로 돌아와 Tokyo행 신간선을 탄다. 2023.08.13(Sun)

약 20여년만에 다시 찾아간 京都(Kyoto) 清水寺(Kiyomizudera)가는길 길은 좁고 내리쬐는 태양 아래 아스팔트가 익어간다 숨막히는 극기훈련 여름의 京都( Kyoto ) 는 다시 찾지말자고 다짐한다. 2023.08.12(S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