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전9시30분 Nagoya역 도착
Nagoya는 처음이라 우선 회의장소를 파악하고 시내를 둘러본다.
Nagoya성을 간다고 東山(Higashiyama)線을 타고 도심순환 名城(Meijyo)線으로 갈아탔는데 가까운 방향이 아닌 멀리도는 방향으로 이미 한참을 지났다.
잠시 땀을 흘리고 Nagoya성은 포기하고 그냥 Nagoya역 근처를 둘러보는 것으로 오전 끝
회의가 끝났을 때는 오후 3시30분
바로 Nagoya항을 찾아간다.
Tokyo, Yokohama, Numazu등의 항구처럼 Nagoya항도 역시 항아리 모양으로 둘러싸여 있다.
얼마간 둘러봤을까 이미 저녁노을이 내리고 있다.
방문기념으로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먹는 듯 들이키는 듯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1박을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녁9시 Tokyo행 신간선을 탄다.
4시간의 Nagoya여행
2019.04.04(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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