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국도~463번국도~299번국도 高麗神社를 찾아서 사이클링
산속 길을 달리때는 자동차 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으시시 닭살돋는다.
고구려의 마지막 보장왕의 아들 약광(若光)이 사절단으로 일본에 와있을 때 고구려가 멸망하여 돌아갈 수가 없었다.
이 때 여기저기 흩어져 살던 고구려 사람들이 高麗郡(현재의 埼玉県日高市일대)에 모여 살았고 高麗人(Komabito) 라고 불리워졌다고 한다.
2016년에는 1300주년을 맞았다.
埼玉県日高市에는 고구려의 흔적이 살아있는 高麗神社와 聖天院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高麗神社 입구의 방문객 일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
단체여행으로 찾는 사람들이 있는듯 주차장에는 관광버스도 주차되어 있다.
2022.05.28(Sat)
고구려 역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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