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의 여운
가을일기아직도 노벨문학상의 여운이 남아있는 토요일 아침이 상쾌하다.기분좋은 주말에 주말사이클을 하다가 우연히 초등학교 운동회를 만났다.그냥 들어갈 수 있겠지 정문을 들어가는데 접수데스크를 차려놓고 이름을 쓰라고 한다.이름을 쓰고나니 손목에 입교증이라는 것을 둘러준다.우리나라에서도 본지가 아주 오래 된 것 같은데 정말로 오랫만에 초등학교 운동회를 볼 수 있는 행운지금도 우리나라는 예전처럼 운동회를 하고 있을까!우리는 청군백군이지만 여기는 홍군백군이다…ㅎㅎ2024.10.12(Sat)東萩山小学校Higashihagiyama Elementary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