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쓸쓸한 여행 단양팔경의 하나라고 하는 도담삼봉을 찾아가는 길에는 온통 흙먼지(돌가루?)가 흩날리고 있었다. 제한속도 80Km의 도로를 무섭게 달리는 트럭들…정말 무섭다. 반쯤은 잘린 듯 철근이 앙상하게 나와있는 단양驛사 건물. 기대가 너무 컸었나? 흙먼지의 이미지만 남아있는 쓸쓸한 여행... 201.. 03-Jeju & Tokyo 2016.01.10
길상사(吉祥寺) : 한겨울에도 단풍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따뜻한 곳 여기 吉祥寺 한겨울에도 단풍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吉祥寺 2015. 12. 20 (Sun) 03-Jeju & Tokyo 2015.12.23
물 위의 산타클로즈...블루 요코하마 블루 요코하마 깨끗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요코하마 물 위의 산타클로즈가 있다. 오늘은 요코하마스테디엄에서 바르셀로나와 리버플레이트와의 축구 클럽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날이어서 바로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 관련글 ☞ 여기 요코하마 2015. 12. 20 (Sun) 03-Jeju & Tokyo 2015.12.20
Tokyo Olympic 요트경기장 1964년 Tokyo Olympic 요트경기장이기도 했던 江ノ島(에노시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요트를 타고 있다. 神奈川県藤沢市江ノ島 2015. 12. 06 (Sun) 03-Jeju & Tokyo 2015.12.14
후지산이 잘 보이는 곳 다시 한번 후지산이 잘 보이는 곳을 찾아나섰다. 江ノ島(에노시마)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이 잘 보인다. 마린스포츠로 유명한 에노시마 바다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보면 마치 물개처럼 보이는 윈드서핀족으로 활기가 넘친다. 관련글 ☞ 여기 神奈川県藤沢市江.. 03-Jeju & Tokyo 2015.12.14
올해의 마지막 단풍 서울에는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Tokyo의 공원(일본정원)에는 아직도 단풍이 남아있고 단풍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올해의 마지막 단풍인 듯… Tokyo 六義園(리쿠기엔) 2015. 12. 05 (Sat) 03-Jeju & Tokyo 2015.12.13
강을 따라 떠내려가는 조각배의 운치 단풍축제라고 해서 2시간 넘게 전절을 타고 찾아갔는데 단풍은 거이 보이지 않았고 관광객들로 사람들만 붐비고 있었다. 강을 따라 떠내려가는 조각배의 유유함이 그나마 일본다운 운치를 느끼게 한다. 차가움이 느껴지는 11월하순… 철지난 나팔꽃이 아직도 활짝 피었다. 埼玉県(사.. 03-Jeju & Tokyo 2015.12.01
꽃도 피고 단풍도 빨갛게 물들고…Tokyo Picnic 올해는 따뜻해서인가 꽃도 피고 단풍도 빨갛게 물들고…Tokyo Picnic 立川公園 2015. 11. 15 (Sun) 03-Jeju & Tokyo 2015.11.24
한진오타와호 항공모함이나 초대형 컨테이너 상선과 같이 엄청난 규모의 배는 둔하다고 할까 자체 엔진의 힘으로는 정교하고 세밀하게 기동할 수가 없다. 항구에 정박하거나 또는 출항하거나 아니면 폭이 좁은 해협을 통과할 때, 작지만 출력이 크고 강력한 엔진을 가진 터그보트(Tugboat)가 끌기도 하고.. 03-Jeju & Tokyo 2015.11.16